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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이 적의 포격이나 화생방전 등 비상사태에 대비해 설치한 대피시설을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강화군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평상시 활용하지 않는 대피시설을 마을 모임 공간이나 여가활동 공간으로 사용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강화군은 먼저 올해 21개소의 주민대피시설에 26개의 탁구대를 설치하기로 하고 추경예산에 반영했다.

주민대피시설은 연평도 포격사건 이후 2011년부터 접경지역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됐으며 강화군에는 현재 40개소가 있다.